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학입시 문·이과 통합 쟁점과 과제 토론회 개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학입시 문.이과 통합, 핵심쟁점과 향후 과제는?’을 주제로 제 7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박재현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이 주제발표자를 하고 금종해 고등과학원 부원장과 윤순창 한국기상학회 회장, 김상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선종 분당중앙고등학교 교장, 배영찬 한양대학교 입학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최근 서울대학교는 문.이과 구분 없이 학생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입시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향후 이러한 입시방안이 도입될 경우 우리나라 고교 교육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학입시 문.이과 통합의 핵심쟁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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