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틱 쿨스컬프팅 심포지움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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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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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원익이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 라움 브리제홀에서 ‘2013 쿨스컬프팅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에는 미국의 마크 테이거 박사가 젤틱의 가치있는 표준적 기술을 주제로 해외 임상결과와 시술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현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이 새로운 애플리케이터인 쿨피트를 적용한 국내의 시술 경험 및 사례도 발표한다.

애플리케이터는 피부를 흡착시켜 치료효과를 증대시키는 장치로 젤틱 시술의 핵심 구성요소다.

올해부터 도입된 쿨피트는 팔뚝살과 허벅지살 제거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부 본부장은 “고질적인 비만부위인 뱃살과 옆구리 살 등의 효과적인 체형관리 시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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