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서울시는 2012년 경영 적자 보전금 500억원과 무임승차 손실금 40억원에 대해 지급 규모와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채권단은 2009년 개통 이후 누적 적자가 2104억원에 달한 메트로9호선에 대해 파산 신청을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2005년 체결한 최소운임수입보장(MRG) 조항에 따라 개통 초기 5년 간 예상 운임수입의 90%, 6~10년은 80%, 11~15년은 70%를 보장하고 부족분은 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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