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21대, 전국 각 지역에서 42대, 열차 1량을 포함해 모두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공노조 서울경인지부, 인천공항비정규직지부, 다산콜센터지부 등 비정규직 조합원들과 밀양 송전철탑 반대 할머니, 용산 철거민, 제주 강정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2.5㎞ 떨어진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철탑에서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다음날 오전까지 '힘내라 비정규직 1차 힘 모으기', '송전철탑 문화제' 등을 잇따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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