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측은 코레일 톡으로 승차권 구매요령, 전동열차와 ITX-청춘 열차 간 갈아타는 방법, 다음 정차역에 대한 차내 안내방송 등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개통 초기 시범적으로 디자인한 1개 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열차에 대해 열차 측면부와 내부의 디자인 작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열차 내에서 판매하는 지방자치단체 추천 지역특산품은 4개에서 10개 품목으로 늘리고 9월부터는 고객들이 구매한 특산물을 발송해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오는 11월부터는 휴일 운행횟수를 기존 54회에서 60회로 늘려 운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