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되는 용품은 임산부 전용의자, 전자파 차단 앞치마, 태아 보호용 쿠션 등이다. 구는 임신 중인 여직원들이 보다 안정적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여직원 휴게실에 발 마사지기와 소파를 추가 비치했다.
지난 17일 기준 종로구는 현원 1134명 중 여직원이 459명(41%)으로 육아휴직자 77명(출산휴가자 12명 포함)이 있다. 7급 이하 가운데 여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7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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