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창신동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박재호 하나저축은행 대표(왼쪽)가 선포식을 마친 뒤 한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창신동 본점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호 대표를 비롯한 하나저축은행 임직원은 이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 영업행위를 방지하고,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키로 다짐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이미 지난 5월부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지정해 고객만족(CS), 윤리, 준법, 완전판매 등을 점검하고, CS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지속적인 성장의 초석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CS를 추구해 신뢰받는 금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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