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방하남 고용부 장관의 현장 행보로 사회적기업·소셜벤처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토론회는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했다. 우리아이친환경, 현대자동차, 시지온, 빅워크 등 4개사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우수사례가 토론회를 통해 발표됐다.
방 장관은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따뜻한 성장을 이끌 수 있다”며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방 장관을 비롯해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조영복 부산대 교수, 안상훈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