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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기자 - leehs85@ajunews.com |
타히티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츠 오브 허트(Five Beats of Heart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6인조에서 5인조로 탈바꿈한 타히티는 '러브 식(Love Sick)'에서 검은색 원피스를 벗으면 화려한 의상이 보이는 과감한 안무를 보였다.
타히티는 "이번 컴백에 모든 관심과 정성을 쏟았다. 이번을 발판으로 5명 모두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타히티는 "아직까지 '타히티'하시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앨범 활동을 하면서 우리들을 기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타이틀곡 '러브 식'은 여자를 가지고 노는 바람둥이 남자를 타히티가 유혹한 후 통쾌하게 복수하는 내용으로 RED ROCKET이 프로듀싱한 노래. '러브 식'은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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