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가 경력이 단절된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리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커리어는 결혼과 출산, 육아로 재취업이 힘든 주부들에게 맞춤형 인턴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턴십 프로그램은 기업영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입사 3개월 동안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또한 급여 및 기타 복지 사항은 기존의 인턴사원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1차 서류전형을 위한 접수는 7월 31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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