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기존의 철도교량 교각 9기(10m간격)를 4기(20m간격)로 줄여 원평천 물 흐름을 개선해 홍수를 예방하고, 교량상부 철교를 콘크리트 교량으로 변경, 소음을 크게 줄여 주민불편이 해소 될 전망이다.
하상도로 확장을 위해 원평천철교 남쪽 지장교각(1기)을 철거 후 교각 간격을 31m로 확장, 구미시 금오산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출․퇴근 시 금오산로의 병목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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