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청소년 IT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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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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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게임회사 네오위즈의 사회공헌재단인 마법나무재단(이사장 나성균)과 함께 17~19세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IT(정보기술)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커리어 퀘스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업 체험은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체험은 25일부터 충북 진천에 위치한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2차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영등포동의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2차례로 나뉘어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직접 만든 게임을 발표하고 멘토링을 받는 등 현장에서 IT 분야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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