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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명환과 열애 중인 임지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0년 SBS '좋은 아침'에서 임지은은 "아버지가 인정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배우자로 가족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 그 말이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안 본다. 돈도 같이 벌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성격이 내성적이라 밝고 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임지은과 고명환이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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