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8주년 맞은 ‘마구마구’ 풍성한 혜택 제공

마구마구 8주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마구마구가 8주년을 맞아 푸짐한 생일잔치를 마련했다.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서비스 8주년을 맞아 한 달간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8주년을 맞은 ‘마구마구’는 누적회원이 90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PC온라인 야구게임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 4주간 ‘마구마구’ 8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8년간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마구마구’에 접속해 1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 받을 수 있는 ‘8주년 기념 카드’로 ‘랜덤 엘리트카드’, ‘800만 거니’, ‘선수카드 30장 세트 3개’ 등 풍성한 7종의 아이템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 매주 새로운 혜택이 쏟아지는 특별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매일매일 게임머니’, ‘S트레져 박스’, ‘스카우트 비용 할인’ 등 유용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올해 8주년을 맞는 ‘마구마구’에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는 3분기에는 대규모 리뉴얼로 확 달라진 <마구마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3분기 내에 △캐릭터 및 구장 그래픽 전면 리뉴얼을 비롯해 △게임 내 UI의 개선△보다 더 속도감 있고 생동적인 애니메이션 추가 △풍부한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포함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공식 홈페이지(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