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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척살 웹툰 캡처) |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한 남자가 비틀거리며 선로에 뛰어드는 여자를 보고 함께 죽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웹툰은 플래시 기술 등을 이용해 화면 속 그림이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연출을 선보여 공개 직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봉천동 귀신은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한 33살 여성의 사연을 토대로 재구성한 것으로 당시 누리꾼들은 실제 사진이 존재한다는 등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시척살은 옥수동 귀신을 잇는 공포 만화인 듯", "시척살도 실제로 존재하는 지 말이 많네", "봉천동 귀신이 제일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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