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0마리 중성화 목표, 6월말 현재 55마리 수술 성공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길고양이에 대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 55마리 중성화(TNR) 수술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중성화 계획은 150마리다.이 수술은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불임 수술)수술을 한 후 포획한 장소에 재 방사함으로써 더 이상 발정음이나 교미음을 내지 않도록 하는 수술이다.길고양이는 주인 없이 거리나 주택가 등에서 스스로 번식해서 살아가면서 야생화 된 고양이로 서울시내에는 약 20만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