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유리, 자연스런 스킨십… "이보영이 질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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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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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유리/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과 소녀시대 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브레싱 촬영하다가 박수하(이종석) 만났다. 내 마음도 읽었냐?"라며 이종석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종석과 유리는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노브레싱'은 무호흡 상태로 물살을 가르는 특별한 영법을 뜻하는 수영 전문용어로,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빛나는 열정과 의지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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