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제 연구·질환인식 향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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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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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BMS제약은 간질환 예방 및 치료를 지원하고 B형간염, C형간염 등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제의 연구개발 및 질환 인식 향상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BMS는 만성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를 보유하고 있으며, 만성 B형간염의 잠재적 치료제로서 페그인터페론 람다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페그인터페론 람다, 경구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인 다클라타스비어와 아수나프레비어의 병합요법 등 다양한 작용 메커니즘을 가진 C형간염 치료제 및 신약후보 물질 개발 및 임상시험도 진행중이다.

조던 터 한국BMS제약 사장은 “앞으로도 B형, C형간염 등 만성 바이러스 간염 예방과 치료제 연구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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