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교류는 환경과 청소년 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양국 청소년이 각 나라를 상호방문 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중국 내몽고 자치구를 찾아 황사·사막화를 방지하고자 쿠부치 사막에 희망 나무심기를 진행한 바 있다.
시를 방문한 중국 인민공화국 내몽고자치구 나라터치시 청소년 및 관계자는 시청에서 양국 청소년 교류 활동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협정식을 가졌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과 환경이라는 매개체로 중국과 한국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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