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장 속 침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수영장 바로 앞에 침대와 TV, 소파 등이 놓여 있는 침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영장과 침실은 접이식 유리창으로 분리돼 있어 언제든지 열고 닫는게 가능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름에 딱이네",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 "저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