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푸마 '디스크 2.0' 단독 판매

<사진=레스모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레스모아는 26일 단독으로 푸마 '디스크 2.0'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마 '디스크 2.0'은 푸마의 대표 인기모델 디스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운동화 끈을 대신해 원형의 디스크 잠금 시스템을 사용, 전세계 슈즈 매니아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다.

초경량 러닝화 파스(FAAS)시리즈의 미드솔과 아웃솔을 접목해 가벼운 착화감과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며, 복고 트렌드에 맞춘 빈티지한 컬러 조합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패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디스크 2.0'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고 푸마 측과 협의해 국내 멀티 슈즈숍 중 단독으로 판매하기로 했다"며 "단독판매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숍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