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트위터 |
클라라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분홍색 치마의 고운 한복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에는 붉은색 배씨 머리띠를 착용해 규수집 자제를 떠오르게 했다.
특히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조신하고 얌전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을 입으니 다른 매력이 있네", "섹시한 클라라 어디 갔지?", "클라라 미모에 물 올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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