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전자와 프랑스 신문 르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25일 서울을 방문 중인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총리와 만나 이같은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SC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SW)와 IT 관련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신설한 조직이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브라질, 중국, 러시아 등에 설치돼 현지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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