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부산 가자 캠페인 연중 실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부산관광공사가‘부산 가자’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다.

관광공사는 지난 1월 출범 이후 월별로 다른 테마를 담아‘부산 가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는‘부산 가자, 비행기 타고’를, 5월과 6월에는‘부산 가자, KTX 타고’캠페인을 벌였으며 달부터 8월말까지는‘부산 가자, 바다 보러’를 홍보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부산 가자, 쇼핑하러’, 10월에는‘부산 가자, 영화보러’, 11월부터 두달간은‘부산 가자, 돼지국밥 먹으러’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관광공사는 서울과 울산, 창원 등지에서도‘부산 가자’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업체를 활용,‘부산 가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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