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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NL코리아4') |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4-위클리 업데이트'에서는 앵커자리를 클라라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안영미의 처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즘 더워서 일하는 게 싫다"는 안영미에게 최일구는 "그러면 안 된다. 여성 앵커가 클라라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다"고 귀뜸했다.
이에 안영미는 갑자기 상체를 숙이고 가슴을 모아 자신의 글래머러스함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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