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7∼8월 진행되는 당 차원의 하계 ‘민생탐방’이 일과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낸다는 취지에서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설치되며, 약칭 ‘손가위’로 불리게 된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민생 힐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손가위 발족을 계기로 정기국회에서 손톱 밑 가시 제거, 민생 챙기기, 경제 살리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생탐방에서는 경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어려우니 먹고 살 수 있게 하는게 시급하다는 요청이 대부분이었다”면서 “(경제 문제의) 거시적 해법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정부 처방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는 점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 정책위는 내달 쪽방촌 방문을 끝으로 민생탐방 일정을 마무리한 뒤 결과를 취합해 국민보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최경환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은 지난 26일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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