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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곽부성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스타 곽부성(郭富城, 궈푸청)이 웅대림(熊黛林 슝다이린)과의 결별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그가 27일 모 브랜드 모델 자격으로 청두(成都)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 소식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청두완바오(成都晚報)가 28일 전했다.
말끔한 정장에 선그라스를 끼고 등장한 궈푸청은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멋진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슝다이린과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후 중국 미녀배우 예시치(葉熙祺)와 밀회를 즐겼다는 소문에 대해 “현재 나는 싱글이고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또한 “청두에는 미인도 많고 나를 사랑해 주는 팬들도 많아 무척 좋아한다"며 "머지않아 청두에서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외에 9월 새 영화 ‘전민목격(全民目击)’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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