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견자단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지난 27일 51세 생일을 맞이한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 전쯔단)이 복고풍 이색파티를 열었다고 양즈완바오(揚子晚報)가 전했다.
이 날 생일파티는 1960년대를 테마로 열렸으며 생일파티에 초대된 손님들 모두 60년대풍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미녀매우 이가흔(李嘉欣, 리자신)의 남편, 홍콩 재벌 3세인 쉬진헝(許晋亨)은 가짜 수염까지 붙이고 개성만점의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여 초대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티의 주인공인 전쯔단 역시 60년대 패션의 상징인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해 파티를 준비해준 아내에게 30초간의 뜨거운 키스를 선사하는 등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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