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5일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서 설립한 국제교류 전문기관인 (재)인천국제교류센터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해 29일부터 ‘(재)인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전영우)’으로 이름을 바꾸고 인천국제교류에 앞장선다.
이번 명칭변경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인천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국제교류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으로 위해 시행됐다.
전영우 대표이사는 “인천시민을 위한 시민외교 역량강화, 인천시민의 국제화 능력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재단 설립 취지를 잘 지켜나가면서 국제교류재단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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