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조합은 지난 29일 새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명칭 변경은 조합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조합원사의 생산품목(씽크대, 붙박이장, 반침장, 신발장 등 시스템가구류)과 조합명칭과의 부조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 '씽크'라는 무국적 언어 사용 자제 및 가구단체로서의 위상정립도 염두해뒀다.
정해상 주택가구조합 이사장은 "이번 조합명칭 변경을 통해 가구산업의 발전과 가구인의 자긍심을 함양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국내 가구산업이 가치있고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