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미투데이 |
유세윤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 크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지인과 함께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5월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출연 중이던 tvN 'SNL코리아'를 비롯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SBS '맨발의 친구들' 등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침 복귀설이 불거진 것에 맞춰 유세윤의 근황이 소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는 한 달 만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빨리 복귀해 주세요", "유세윤 돌아와요", "자숙하러 낚시터 간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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