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고의 창의력 경진 대회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대회로 올해는 100팀 656명이 참가해 창의력을 기르면서 과학 발명 원리를 익힐 수 있는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 등을 3일간 현장에서 1과제씩 수행하는 힘든 여정이었다
MIDAS팀은 6명(3학년 권오익,김재헌,김한슬,이성빈,김가현,권혜림)으로 구성된 미래의 작가와 연출가, 공학도를 꿈꾸는 다양한 학생들로서 표현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마전중학교는 이들의 재능을 주제에 맞게 조합하여 어우러지게 하여 하나의 과정을 만들어 내게 하는 것 즉 융합적 결과를 도출하는 능력을 습득케 하는 것이 힘들었으나 토요방과후 과학탐구 영재반에서 융합인재교육(STEAM)을 지속적으로 탐구한 결과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종공 교장은 “이번 대회의 쾌거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마전중학교의 자랑이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과학교육 기본방향과 중점시책인 창의적 융합인재육성을 위한 과학교육을 내실 있게 실천한 결과”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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