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한 사회적경제 경제 단체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용역 기관인 (재)지역재단과 충남
발전연구원에서 서천군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 제시 및 서천군 지역순환경제 추진주체로서 중간조직 설립 운영 방안 등을 보고한 후에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천군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으로는 1단계 기반조성기 7개 전략, 2단계 성숙기 6개 전략, 3단계 안정기 5개 전략을 세워 더디 가도 제대로 가는 길을 모토로 18개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중간조직 설립운영 방안으로는 민간과 행정의 가교로서, 민간과 민간 간의 중개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의 유·무형의 자원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가칭) 서천지역순환경제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이밖에 서천군 지역순환경제 여건 분석과 여건에 대한 민·관의 의견을 수렴해 ‘연대와 협동의 지역공동체로 서천주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는 서천군 사회적경제 비전과 6대 목표도 아울러 제시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사회적경제가 담고 있는 주요 키워드는 공동체, 공익, 연대, 민주, 자율 등이다”며, “용역을 토대로 지역순환경제시스템이 활성화되면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등 다양한 조직이 생겨 일자리 창출을 통한 더 살기 좋은 서천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는 만큼 각 실·과·소 및 담당들은 소관 업무를 지역순환경제시스템과 어떻게 접목시킬 것” 인가를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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