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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
사고 소식을 접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연이은 사고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심경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하던 중 사고 소식을 접해 오후 2시 30분 현장으로 이동, 3시15분에 도착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뒤 "연이은 사고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일단 매몰자가 계시기 때문에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모든 대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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