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 남녀는 방학 중이라 인적이 드문 법학관 라운지에서 하의를 탈의한 채 성행위를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누군가 몰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성행위를 하고 있는 커플이 해당 대학교 학생인지 아직 확정지을 수 없다며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대낮부터 벌거벗고 …낯뜨겁다", "지성의 현장이 성의 현장이 되다니", "방학이어도 그렇지, 겁도 없네", "용자 나셨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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