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IMF는 브라질 경제에 당분간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될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인플레율은 지난해(2.32%) 보다 높은 3.15%다. 지난달까지 1년간 인플레율은 6.7%에 달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달 초 기준금리를 8.0%에서 8.5%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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