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휠라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휠라 아웃도어가 멀티형 샌들 '베어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베어 클라우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변과 계곡은 물론, 도심에서도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맨발로 걷는 듯한 효과를 지닌 베어풋의 장점을 결합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자연스러운 맨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반 파일론 소재보다 복원력과 탄성이 우수해 야외활동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준다.
색상은 그레이블루·그레이옐로우·그레이오렌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 5000원에서 30% 할인된 5만 9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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