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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꽃미남 잭 에프론 얼굴에 '오줌' 연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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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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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잭 에프론/사진=영화 '페이퍼 보이:사형수의 편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세계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영화 '페이퍼 보이'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려놨다.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의 니콜 키드먼은 '페이퍼 보이:사형수의 편지'(리 다니엘스 감독)에서 짙은 화장과 천박한 말투의 백치녀로 변신했으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충격적인 신들을 선보였다.
 
'하이스쿨 뮤지컬'로 십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꽃미남 스타 잭 에프론의 얼굴에 몸을 쪼그리곤 "오줌을 싸도 내가 싸!"라며 '골든 샤워'하는 파격적인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냈다.
 
니콜 키드먼은 해당 장면에 대해 "영화 '물랑루즈"에서 노래할 땐 부끄러웠지만 사람들 앞에서 소변을 볼 땐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니콜 키드먼은 리 다니엘스 감독이 당황스러울 만큼 오르가즘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감독은 "모든 스태프들이 숨죽인 채 그녀의 연기에 빠져들었고, 모든 스태프가 하나가 된 듯한 묘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 매튜 맥커너히, 잭 에프론이 주연을 맡아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연기변신을 보여 줄 '페이퍼 보이:사형수의 편지'는 내달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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