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설경구 질투 "잘나가는 모습 보고 배 아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31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내상 설경구 질투 "잘나가는 모습 보고 배 아팠다"

안내상 설경구 질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안내상이 설경구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트'에 출연한 안내상은 "설경구, 이문식과 술친구였다. 서로의 허점들을 다 안다. 지금도 많이 챙겨 주고 서로 잘 됐다고 말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이는 내가 4살 많지만 연기에서는 설경구가 선배다. 처음에는 잘나가는 게 배가 아팠다. 나는 고생하는데 자기들은 잘 나가니깐 영화 좀 망하라고 한 적도 있다. 이문식도 주연이 됐길래 배가 아파 영화도 안 보고 많이 삐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내상은 남다른 굴곡진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