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류(Sprit) 부문에서 병영설성사또가 실버 아웃스탠딩 메달, 명인안동소주가 실버메달, 대통주가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
포도주(Wine) 부문에서는 산천어막걸리가 실버메달, 하얀연꽃백련막걸리가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
병영설성사또와 명인안동소주, 대통주는 지난달 I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전통주의 국제주류품평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최근 막걸리 등 전통주 생산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내수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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