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31일 서울 동대문굿모닝씨티에서 동대문상가 도·소매상 대금결제 전용 ‘참! 좋은 동대문 패션카드’ 출시를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 조준희 은행장(왼쪽)과 임정부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기업은행] |
이 상품은 동대문상가 내 도매상을 거래하는 소매상인을 대상으로 건별 이용금액의 0.3%~0.5%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또 기업은행 카드가맹점 결제계좌를 보유한 도매상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이 카드를 이용하는 소매상에게는 최대 500만원까지 자금을 빌려준다.
다음달 19일부터 기업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및 발급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