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하정우는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리뷰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내가 출연한 영화 기사가 나왔길래 나 아닌 척 댓글을 달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네티즌들이 너무 댓글을 안 달아줘서 내가 직접 '영화 재미있더라' '대박' '강추' '말이 필요 없음' 같은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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