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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농협은행장(왼쪽)과 김정석 서울지방경청찰장장이 31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
신충식 농협은행장(왼쪽)과 김정석 서울지방경청찰장장이 31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악수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사고, 무위반을 서약한 후에 1년간 실천에 성공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과하거나 벌점 10점을 감경해주는 제도다. [사진제공=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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