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1995년 3월생∼2004년 12월생)을 포함한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 우음도에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음도의 드넓은 갯벌과 갈대숲, 습지 등에서 바지락과 갯고동 잡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또 행락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도 벌인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환경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5시간)이 주어지며,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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