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크리스티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첫번째 서약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미수다에 출현한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제1호 서약자가 돼 눈길을 끈다.

안양동안서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교통민원실을 찾아 첫번째 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착한운전의 이미지와 부합하는데다 동안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어 더 많은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 선진교통문화 정착‘붐’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춘섭 서장은 “크리스티나를 선두로 안양시에 착한운전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착한 운전자가 도로의 주인이 되는 첫날! 안양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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