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C, 삼성전자 애플 특허 침해 여부 판정 9일로 연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2 08: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삼성전자의 애플 특허 침해 여부 판정이 9일로 연기됐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에 대한 결정 발표를 오는 9일 할 것임을 밝혔다.

ITC는 이날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 특허를 침해했는지 최종 판정할 계획이었다.

애플이 삼성이 침해했다고 청구한 총 4건의 특허 중 1건에만 침해 결정이 나도 갤럭시S와 갤럭시S2, 넥서스10 등 대상 제품은 모두 수입이 금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