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보영이 오랫동안 유니세프와 함께 10월 초 아프리카 콩고로 열흘 간 봉사활동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성 소속사 측은 "촬영이 들어가면 결혼식에 참석해 식만 올리고 복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9월 27일 식을 올린다. 그러나 지성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고 이보영이 봉사활동을 가면 신혼여행은 자연스럽게 이후로 미뤄지는 것.
누리꾼들은 "마음씨까지 천사다", "얼굴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고 둘이 잘 어울려", "신혼여행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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