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그냥 지나쳤다간 큰일'

  •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그냥 지나쳤다간 큰일'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다시 살펴보니 이상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찜질방에 붙어 있는 안내 메시지로 '테라피룸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1인 이상은 출입이 불가합니다'라고 적혀있는 모습이다.

언뜻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안내문이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금세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있다.

문제는 '1인 이상'에는 1인도 포함된다는 것. 결국 1명도 테라피룸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의미가 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