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도시락 선물에… "발마사지로 보답"

이종석 발마사지 [사진=M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발마사지를 해준 사실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드라마 촬영할 때 보영이 누나가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락 메뉴가 매일 달랐다. 김밥, 볶음밥, 일반식 등 다양했다"며 "이보영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발마사지를 해줬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