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물산] |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 봉사단원들은 인도 델리 인근 우땀 나가르(Uttam Nagar) 지역의 한 중학교를 찾아 노후시설 개·보수 및 환경미화 활동,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본사 및 거래선, 그리고 해외거점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실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지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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